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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mal/Minimal Life 12

스탠리텀블러와 스타벅스 텀블러- 스탠리퀜처 887-무신사- 3만원대 득템 이야기

2024년 좋은 습관 - 물마시기(스텐리텀블러)가 오늘부터 시작되었습니다.한 겨울에도 아아족인 저는 미지근한 물, 뜨거운 물, 시원한 물 중에서 시원한 물을 가장 좋아합니다 하지만 좋은 습관을 가지고 싶어 일어나면서부터 미지근한물을 마시기로 했지만 생각보다 쉽지 않았는데요. 오늘 때마침 스탠리텀블러가 도착했습니다. 시원한 얼음은 14시간 가능하고 보온은 8시간, 냉온은 12시간 가능하다고 하는 스텐리 짐슴용량! 이것보다 큰 것은 팔이 무거울 것 같고 이것보다 작은 것은 애매해서 887ml 가 가능한 스탠리퀜처 887 을 주문했어요. 정말 인기가 많은 2스탠리컴블러와 지난 4년간 저와 함께한 스타벅스 텀블러 에 대해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텀블러를 가지고 다니는 것은 처음에는 쉬운 일이 아닌데요. 스탠리텀블..

재활용품 아파트에 버리지 않고 달리는 가게에서 계좌로 현금받기

분리수거 - 친환경 자원순환을 위해 고양특례시 에서 볼 수 있는 달리는 가게 비도 오고해서 이마트로 장보러 갔다가 한 배너를 보았는데요. 바로 재활용품을 제출하면 저의 계좌로 현금으로 포인트를 지급하는 행사였어요. 고양시의 하루 쓰레기 양 고양시는 하루 평균 307톤의 가연성 생활쓰레기가 나온다고 하는데요. 저희 아파트도 분리수거일에 가보면 정말 많은 재활용품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어요. 저희 집 같은 경우는 패트병, 캔, 플라스틱이 주로 버리는 물품인데요. 이걸 아파트에 버리지 않고 매주 목요일 2시부터 5시까지 열리는 달리는 가게에 가져가면 유가 보상을 해줍니다. 종류에 따른 포인트 점수 ( 나중에 현금으로 계좌이체 되요) 유색페트병은 kg당 100원, 플라스틱중 PE/PP 등은 150원, 일반비닐 5..

2023 다이어리 추천 - 불렛 저널 다이어리 3달 사용 후기 및 12월 불렛 셋업 그리기

지난 9월 중순부터 약 3개월 동안 불렛 저널 다이어리를 로이텀 다이어리와 다이소 다이어리에 그려 사용해 본 후기 만년 다이어리나 안쓰는 노트에 불렛 저널 방식으로 내 맘대로 칸을 그려 다이어리를 사용하는 것으로 매달 사용해보면서 불편한 페이지는 빼고 사용하기 편한 페이지는 더 사용하기 편하게 발전시켜나가는 재미가 있는 불렛 저널 다이어리. 양지 다이어리나 굿노트, 산리오, 프랭클린 다이어리, 위클리 다이어리, 6공 다이어리 등 온갖 다이어리를 다 써보았으나 내 마음대로 변경할 수 있는 이 불렛의 매력에 푹 빠져 3달 사용하고 이제 2022년의 마지막 12월 불렛을 그리게 되어 제가 사용하고 있는 페이지들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보시고 나에게 적용해도 괜찮겠다 싶다면 노트를 펼쳐서 그려 사용하시면 됩니다...

2023 다이어리 추천 불렛 저널 시작 - 로이텀 베스킨라빈스

2023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11월이면 설레는 2023 다이어리 준비하기. 이번에는 불렛 저널을 시작하게 되어서 로이텀 다이어리 추천을 하고자 해요. 행복해지는 시간 미도리, 호보니치, 코쿠요 다이어리 등을 사서 써본 다이어리 덕후인 저의 경우, 다이어리, 일기, 가계부 등 다이어리가 나누어져 있어 가방에 필요한 다이어리만 넣어 다니곤 했는데요. 네모난 형태의 방안지를 선호하다보니 표를 그리거나 일정 체크를 하는 것이 저의 좋은 습관을 늘리는데 도움이 많이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몇 해 전 읽었던 불렛 저널이 떠올라 이번 연도에는 다이어리를 불렛 다이어리로 그려가며 사용해보기로 했는데요. 9월 10월 11월 작성해보니 생각이 날 때마다 다이어리를 펼쳐 쓰고 싶은데로 이전 다이어리에서 편했던 점들..

여성 남성 가방 크로스백 추천 아메리칸 투어리스터 레미 내돈내산 후기

옹팡 지게 알찬 크로스백 레미 내돈내산 사용 후기 브리프 케이스 고민을 3일내내 하다 일단 보자 하고 나간 매장에서 아주 알차게 생긴 레미를 보고 레미를 구매해버렸습니다. 샘소나이트와 아메리칸 투어리스터 가방이 있어 다른걸 찾다 결국은 돌고 돌아 다시 아메리칸 투어리스터였습니다. 가방에 대한 나의 기준 가방에 대해 나름 대로 기준이 있는데요. 우선 박음질이 깔끔할것. 접는 선이 있는 천이 이중으로 덧대어져 있을것, 지퍼가 오래 사용해도 잘 견딜만큼 튼튼하고 부드러울것, 손잡이가 다른 부분보다 두껍게 잘 마감처리 되어 있을것 등등 정말 많습니다. 이쁜 가방은 정말 많지만 예쁘면서도 견고한 가방은 많지 않아 항상 고민이 됩니다. 처음 시작은 로터프 서류가방이었어요. 손잡이 부분이 가죽마감이 되어 있고 안에 ..

양키캔들 리콜 - 발암물질 유해성으로 미국에서 리콜

켜놓으면 은은한 향과 조명으로 핫 아이템인 양키캔들. 집에서 워머랑 같이 구매해서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결혼 축하 선물이나 취업 선물로도 인기가 많습니다. 이 양키 캔들 중 일부 캔들에서 발암물질이 검출되어 미국 리콜이 1월에 발견이 되었다고 합니다. 어떤 상품이 리콜 대상인지 알아보고 집에서 사용 중이라면 리콜받던지 버려 발암물질 흡입을 예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어떤 모델이 양키캔들 발암물질 검출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양키캔들의 일부 제품과 자동차 방향제에서 가습기 살균제에 있던 발암물질이 발견되었습니다. 해당 제품은 약 7만명에게 구매된 것으로 추정되며 아직도 제품은 구입할 수 있습니다. 지난 2022년 1월 17일 환경부 산하 한각 유역환경청은 양키캔들의 차량용 방향제에서 유해물..

미니멀 라이프 - 우유팩 분리수거 말고 종이팩 챌린지 하세요

집에서 우유나 두유 많이 드시지요? 분리수거함에 무심코 버렸던 우유팩을 모으면 한 달에 최대 10,000원의 포인트를 주는 챌린지가 있어서 소개합니다. 집에서 시리얼에 말아먹거나 달걀찜등을 할 때 넣어서 항상 우유를 사는데 한 달치를 모으면 50개는 나올 것 같아요. 우유팩을 말려서 분리수거함에 넣곤 했는데 동사무소에 갔다주면 휴지로 바꿔주는 것은 알고 있었는데 동사무소에 방문하는 것이 내심 귀찮더라고요. 동사무소에 보내던 챌린지에 보내던 환경을 생각하는 것이니까 2022년부터는 환경 실천을 조금이라도 하는 미니멀 라이프를 하고 싶어서 찾아보았어요. 닥터 주부 사이트에 보시면, 소중한 지구를 위해 종이팩을 보내주세요 챌린지 배너가 있어요. 소형, 중형, 대형 사이즈 별로 포인트가 틀리고 종이팩을 최소 5..

미니멀라이프 - 일리 커피머신 y3.3 과 커피 캡슐 사용 후기 (feat. 1883시럽)

미니멀 라이프를 하기로 하면서 최대한 필요한 물건만 두기로 했는데 도저히 커피는 포기를 못하겠다면 맛 좋고 공간도 조금 차지하고 무엇보다 예쁘고 예쁜 일리 커피머신 y3.3을 추천합니다. 사고 나서 사용해보니 정말 만족하고 커피 만들어 마실 맛이 나는 일리. 내돈내산 일리 y 3.3 사용후기입니다. 일리 커피 머신으로 아메리카노 한잔과 식빵으로 간단히 주말 아침을 든든하게 했어요. 저는 진하고 단 맛을 좋아하기 때문에 일리 인텐소 볼드 로스트 맛에 1883 시럽을 넣어요. 1883 헤이즐럿 시럽이나 1883 바닐라시럽도 맛있지만 기본 시럽이 제일 맛있습니다. 일리 볼드 로스트는 가장 빨리 떨어지기 때문에 재고가 있으면 사두는 편입니다. 홈카페용 커피 중에 가장 지금 막 뽑은 에스프레소 맛에 가까운 진한 ..

직장인 보온 도시락 써모스 보온 도시락세트 추천해요

갑자기 추워진 날씨로 롱패팅을 꺼내면서 점심 도시락을 따뜻하게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학창시절에는 엄마가 주는 보온도시락통을 이제는 스스로 준비해서 챙겨야 하는데 어떤 보온 도시락이 좋을지 무척 고민이었어요. 점심시간에 딱 열었을 때 김이 모락모락 나는 따뜻한 보온 도시락. 얼른 사야겠다고 마음 먹었는데요 일체형 보다는 이쁜 가방에 담긴 반반 도시락을 원했고 용량은 1000 이상( 너무 적은 건 시러요) 가능하다면 색깔도 이쁘고 오래쓸수 있도록 스테인레스로 반찬통이 되어 있는 것을 찾아보았어요. 각 도시락 평점 중 1점만 읽어보았는데 대부분 보온력이 없어요 라는 불만이 많아 보온력이 제일 좋은 것들로 찾아보니 보온은 써모스 보온도시락과 락앤락 보온도시락이더라구요. 이 두개 브랜드에서 엄청 고민했어..

안전한 전자레인지 유리용기 글라스락 렌지쿡 맛있는 계란찜 라면 뚝딱

미니멀 라이프를 시작하면서 냄비 하나 프라이팬 하나를 사용하고 있는대요. 전자레인지 용기는 별도로 없어서 고민하다가 환경호르몬이 나오지 않는 유리용기로 구입해보기로 했어요. 아가들 이유식을 데우거나 계란찜을 할 때 뚜껑까지 유리로만 되어 있어 유해 물질 걱정이 없는 글라스락 렌지쿡을 발견해서 주문했습니다. 밀폐용기 잘만드는 글라스락 브랜드라서 믿음이 갔고 디테일하게 옆면에 500CC와 1000CC가 눈금선이 있어서 물 맞추기가 아주 편해요. 100% 국내 생산이라고 합니다. 열과 충격에 강한 내열강화유리로 만들어져 있어요. 전자레인지 용기로 계란찜 같은 것은 아주 쉽게 만들 수 있는대요. 구매 전 고민한 점은 안전한가 그리고 뚜껑이 있었으면 좋겠고 뚜껑이 실리콘이나 플라스틱이 아닌 유리였으면 좋겠다. 그..

211031-미니멀라이프-소박한 한끼

211031 간소하고 소박한 한끼 10월의 마지막 날. 오늘 하루도 간소하지만 영양가 있는 한끼를 위해 고민했다. 목표: 하루 20000만원 지출: 3675원 파프리카 1760원(4개) 중 440원 사용 양지 9960원 중 2490원 사용 버섯 2980원 중 745원 사용 현미밥 김치 요리 : 현미밥을 하기 전 소주를 반잔 부어 부드럽게 밥이 되도록 하고 좋아하는 무인양품 컵받침 그릇에 김치를 담고 파프리카는 깨끗히 씻어 반개씩 자르고 양지를 꺼내 바짝 볶아주고 버섯을 볶다가 연두 한숟갈, 후추 약간으로 마무리 비싼것 같아 고민하다가 산 Global nife 대만족 글로벌 나이프의 절삭력은 워낙 유명해서 꼭 한개를 사고 싶었는데 그중 미니초퍼가 너무 이쁘게 생겨서 혹해서 샀었다. 작은 사이즈라 더 이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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