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좋은 다이소의 핫 아이템 다이소 아이폰 13 핸드폰 맥세이프 케이스를 구입한 내 돈 내산 후기
아이폰을 생폰으로 사용하기보다는 아이폰 13 핸드폰 케이스를 끼워 사용하고 있는데 시간이 지나면 투명색이 점차 진해져 주기적으로 핸드폰 케이스를 바꾸고 있어요. 가성비 좋은 다이소의 핫 아이템 다이소 아이폰 13 핸드폰 맥세이프 케이스를 구입한 내 돈 내산 후기입니다.
아이폰 맥세이프 케이스
아이폰은 맥세이프가 있기 때문에 노트북 등에 패드가 있다면 노트북과 핸드폰을 동시에 볼 수 있어 좋은데요. 케이스 중 호환이 안 되는 경우에는 케이스를 빼고 맥세이프를 써야 해서 불편한 점이 있었어요.
이렇게 노트북 옆에 핸드폰을 올려놓을 땐 케이스를 빼야 했었어요.
그러던 차에 다이소에 갔다가 아이폰 맥세이프 케이스가 5000원인 것을 보고 깜짝 놀랐어요.
보통 케이스 가격이 정품을 사게 되면 정말 비싸거든요.
제가 현재 사용하고 있는 아이폰 13 케이스는 카드 수납이 되는 것과 투명한 것 이렇게 사용하고 있었는데 가격이 5천 원보다 많이 비쌌어요. 3만원 정도였던 것 같아요.
카드 수납도 되고 링을 손가락에 걸 수도 있고 손가락을 넣을 수도 있어서 참 편하게 사용했는데 3만원이 넘어서 비싸기도 하고 오래 사용하지 않았는데 8월부터니까 약 3개월인데 번갈아 썼거든요. 그런데 또 사려니 지갑을 쳐다보게 되네요.
물론 카드 수납도 되고 투명하면서 반투명으로 손잡이가 있는 케이스여서 만족스럽지만 노트북 작업을 할땐 케이스를 빼고 위의 사진처럼 사용했었어요.
그래서 다이소에서 5천원을 주고 짜잔 투명 아이폰 13 맥세이프 케이스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왼쪽이 다이소에서 5천원을 주고 산 아이폰 13 맥세이프 투명 케이스예요.
고 사이에 링을 끼워 넣을 수 있고 링은 잡아당기면 바로 빠지는 자석 형태예요.
노트북에 올려놓을 때에는 링만 빼면 돼요.
링을 안 쓰신다면 사용하시던 그대로 노트북 옆에 패치에 다가가면 자석으로 찰칵 붙습니다.
다이소 투명 케이스는 요런 상자에 들어있어요. 비슷한 것이 많으니 내 핸드폰 버전을 잘 찾아야해요.
저 동그란 부분 안에 링이 쏙 들어가요.
안 쓴다고 해도 문제없어요.
다이소에서 보니까 붙이는 지갑형태나 충전기 형태도 있었어요.
저는 충전기도 있고 지갑 수납 아이폰 케이스가 있기 때문에 이건 패스했습니다.
다만 링이 있으면 편해서 요 것도 샀어요.
요 핑거링은 왼쪽 맥세이프 안에 쏙 들어가기 때문에 살짝 가져가 보시면 자석으로 찰싹 붙어요.
잡아당기면 쉽게 뗄 수 있습니다.
아래 그림처럼 세울 수도 있다고 하는데 세운적은 없고 손가락에 넣어 사용해요.
혹시 가격이 싸서 자석이 뚝 떨어지는 건 아닌가 하고 흔들어보았는데 자석이 찰싹 붙어서 떨어지지 않고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핑거링과 투명 맥세이프 케이스 호환
결국 투명 아이폰 13 맥세이프 케이스와 핑거링으로 8,000원어치 사게 되었는데요. 이 정도면 가성비 갑 아닐까 싶어요. 웬만한 케이스는 만원은 넘어서요. 저 투명한 아이폰 13 맥세이프 케이스는 말캉거리는 젤리 타입이 아니에요.
약간 딱딱한 투명 케이스라 단단한 케이스입니다.
나가려다 눈에 딱 들어온 다이소 케이스가 하나 더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아이팟 케이스였습니다.
아이팟 케이스를 처음에 귀엽다고 샀는데 모양이 튀어나와 있다 보니 여기저기 가방에서 튀어나온 부분이 걸리적거리더라고요. 하지만 가격이 비싼지라 꾹 참고 몇 년을 써온 아이팟 케이스가 다이소에서 무려 천 원이었어요.
앗! 이건 사야 해 하면서 냉큼 골라왔어요.
카카오프렌즈에서 아이팟 케이스 살 때 5천 원은 넘었던 것 같아요. 몇 년 전이라 가물가물. 암튼 천 원이니 큰 고민 없이 골라왔어요. 총 9천 원으로 투명 핸드폰 케이스, 링, 아이팟 케이스를 샀네요.
천 원이라 그런지 카카오프렌즈 아이팟 케이스처럼 이어져 있지 않아요. 뚜껑과 몸체는 분리되어 있어요.
잃어버리지 않을까 싶었는데 아이팟이 이어져 있어서 그런지 아직까지는 벗겨지거나 잃어버리지 않고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천 원이지만 옆에 고리가 붙어 있어요.
사실 이 고리 때문에 망설임 없이 사게 되었는데요. 그전 카카오 아이팟 케이스는 귀엽지만 연결고리가 없어서 따로 들고 다니게 되어 불편한 점이 많았어요.
이 다이소 아이팟 케이스는 천원이지만 고리가 있어서 가방에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어요.
12월에 도착 예정인 미카 가방에 사이트에 나온 것처럼 요렇게 연결해서 사용하려고 해요.
어깨 스트랩에 걸면 되니까 너무 편할 것 같아요. 백팩에 노트북, 책, 일본어 책, 영어책, 불렛 저널 다이어리 등을 넣고 다니니까 점점 양이 많아져서 뭔가 이것저것 뒤죽박죽이 되기도 하고 도서관 갈 때에는 간단히 샌드위치 등도 싸가서 도시락 가방을 별도로 넣고 다녔는데 이 미카 백팩은 전부 백팩 하나에 담을 수 있어서 이번 펀딩에 참여했어요.
12월 발송이니까 오게 되면 후기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결론적으로
투명 핸드폰 케이스를 샀다가 점차 색깔이 불투명해지는 것이 싫어다면, 아이폰 맥세이프 기능을 잘 쓰고 싶은데 매번 케이스를 벗기기 번거로웠다면, 다이소 5천 원 아이폰 투명 맥세이프 케이스 추천드려요.
아이팟을 사용하고 있는데 케이스가 더러워 싸고 괜찮은 케이스를 찾는다면 다이소 천원 에어팟 케이스도 추천드려요.
만원의 행복이네요.
덕분에 깨끗한 케이스로 싹 바꿔서 마음 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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