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 한국어 - 나는 4시간만 일한다- 팀 페리스
언제 가는 은퇴를 해야 하는 시점이 올 것이고
그때 가서 살고 싶은 삶을 그려보면 대부분 비슷할 것이다
조용한 시골 바닷가에 집 한 채에 배 하나 그리고 읽을 책들
낚시하고 주변을 산책하면서 소소하게 보내는 하루.
저자는 이러한 생각을 나이들고 은퇴한 때에 할 일이 아니라
지금 할 수 있다고 기술하고 있다.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일을 하되 남에게 줄 수 있는 것들은
외주화를 하고 집중해야 할 일에만 집중하자고 말이다.
대표적인 예로 해외온라인 비서 고용이 있었는데
이 책을 읽은 다음날 영화에서 해외 온라인 비서가 러시아 마피아로 나와서
이 상반된 설정에 웃음이 나왔다.
아웃소싱이외에 자동화를 하여 정의 제거 동화 해방의 실천방안을 이야기하는데
마냥 허황된 것은 아니라고 생각되어 노트에 적기 시작했다
가장 중요한 핵심은 꿈 계획표였는데
그동안 내가 짜 왔던 계획과 다른 점이 있었다.
이 계획을 하기 위해 필요한 비용을 계산을 하고
합산에 1.3배(위험 비용)를 곱한 후 기간( 예_ 12개월이면 12)으로 나누어
월별 목표 소득을 정하는 것.
그리고 그 월별 목표 소득을 다시 일별 목표 소득으로 정하고
그 소득이 생기 위해 지금 가질 것, 될 것, 할 것을 구체적으로 기술하게 되어 있다
그리고
당장 오늘 내일 모레
그 각각의 기술에 대해 쉽게 할 수 있는 일을 to do 리스트하고 있다.
생각보다 월별 비용이 적다는 것도 키포인트!!
그래? 한번 해 볼까?라는 생각이 들어
노트에 적기 시작했다.
1. 갖고 싶은 것.
2. 되고 싶은 것. - 되기 위해 해야 하는 것
3. 하고 싶은 것.
그래서 파트별로 해야 할 일과 그 비용.
나에게는 일단 12개의 리스트가 있었고
이 중 해야 할 일들은 35개가 나왔는데
단계별 적용이 있어서
지금 당장 데일리나 위클리로 해야 하는 일들은 17개로 줄여졌다.
노트에 구체적으로 적고 나니
사실되고 싶기 위해 해야 하는 단계별 일들이 상당히 많은 것들이 있어서
진짜 이 모든 단계를 거쳐서 이것이 되어야 하나
라고 재고를 하게 되는 경우도 있었고
단계가 길더라도 꼭 되고 싶은 일도 있었다.
실제 적용한 노트를 예로 정리하고 기록해보도록 하겠다.( 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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