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백보다 간편한 보리차 원액 맛 좋은 비율

갈증 날 때 물 대신 차 

9월이 되었지만 아직도 여름은 계속되고 있는데요. 더워서 그런지 자주 물을 마시게 돼요.

물도 좋지만 살짝 맛이 아쉬워 커피나 다른 음료수들을 찾는 경우도 많아요.

티백을 넣어 주전자에 한소끔 끓여도 좋지만 더운 여름에 가스불을 쓴다는 것이 쉽지가 않더라고요.

간편하게 물 대신 보리차를 마시려니 보리차 원액이라는 것이 있어 신기했어요.

 

보리차 원액과 오르조 커피

 

 

맛 좋은 보리차

보리의 구수한 맛이 날지 의문이었고 인공향이 나지 않을까 싶었는데 물에 조금씩 섞어 가면서 타보니 맛있는 보리차 비율이 생기더라고요.  진하게 마시고 싶다면 더 넣으면 됩니다. 오히려 오르조 커피보다 부드럽게 목 넘김이 좋았어요. 

어릴 때 동네에서 친구들과 신나게 뛰어놀고 나서 집에 뛰어 들어와 엄마가 주전자에 끓여 놓이시고 머그잔에 제가 마실 보리차를 한 잔 미리 따로 따라놓으셨던 추억이 떠오르네요. 그 시절에는 보리차 티백도 없어서 볶은 보리를 사서 큰 주전자에 팔팔 끓여 온 식구가 집에 오면 바로 냉장고부터 열어 마셨었는데 요즘은 참 편해진 것 같아요.  신생아도 먹을 수 있는 차니 물 대신 마시기에 적합한 차라 생각됩니다. 구수한 여름 음료로 시원한 차 한잔 드시고 무더위를 날려요.

 

 

 

 

 

 

 

 

 

 

오르조 커피는 커피 믹스처럼 포장되어 있어서 어디서든 휴대할 수 있어서 커피대신 마시기도 했고 카페라테처럼 우유를 넣어서 마시기도 좋아요. 집에서는 보리차 원액을 큰 물통에 넣어 시원하게 한 후에 즐겨 마시기 좋습니다.

 

오르조 커피의 장점

오르조 커피는 보리차 진액에 비해 향이 좋습니다. 따뜻한 물을 붓자마자 커피 향처럼 보리차향이 가득 올라오고 에스프레소처럼 진하게 물을 조금만 넣어서 타면 우유와 같이 섞어 마시기에도 좋아요. 

 

2리터 넘는 물병에 시원하게 탄 보리차

하루 권장량

너무 진하게 마시는 거나 많이 마시는 것보다는 물도 마시면서 중간중간 보리차도 마시며 수분 밸런스를 맞춰주는 것이 좋은데 성인은 하루 약 500ml 정도가 적당하고 무카페인 이되 미네랄이 포함되어 있으니 다시마나 천일염을 살짝 넣어 즐기는 것도 맛이 좋습니다.

 

보관방법

티백은 지퍼백에 넣어 냉동 보관을 하고 보리차 진액은 냉장고에 넣었습니다. 찬물에 바로 녹아서 따뜻한 물에 별도로 타서 섞을 필요가 없어 참 간편해요.

 

 

 

 

기타 사항

- 소아의 손이 닿지 않는 곳에 보관해 주세요.

- 용기에 담아 실온 냉장 보관해 주세요.

- 사용기간은 제조일로부터 약 12개월입니다.

 

그 외에 다른 콘텐츠도 알고 싶다면 

 

2024.01.31 - [분류 전체 보기] - 올바른 약정보- 과민성대장증후군-여행자 설사- 노르믹스정 부작용 및 약 복용방법

올바른 약정보- 과민성대장증후군-여행자 설사- 노르믹스정 부작용 및 약 복용방법

 

 

2024.02.03 - [Minimal/Minimal Life] - 스탠리텀블러와 스타벅스 텀블러- 스탠리퀜처 887-무신사- 3만 원대 득템 이야기

스탠리텀블러와 스타벅스 텀블러- 스탠리퀜처 887-무신사- 3만원대 득템 이야기

 

 

 

 

2024.01.27 - [Health/Medicine] - 약정보- 코푸정 - 기침, 가래약 -녹내장, 전립선비대증이 있다면 드시지 마세요

약정보- 코푸정 - 기침, 가래약 -녹내장, 전립선비대증이 있다면 드시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