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멀라이프 - 일리 커피머신 y3.3 과 커피 캡슐 사용 후기 (feat. 1883시럽)

미니멀 라이프를 하기로 하면서 최대한 필요한 물건만 두기로 했는데 도저히 커피는 포기를 못하겠다면 맛 좋고 공간도 조금 차지하고 무엇보다 예쁘고 예쁜 일리 커피머신 y3.3을 추천합니다. 

사고 나서 사용해보니 정말 만족하고 커피 만들어 마실 맛이 나는 일리.

내돈내산 일리 y 3.3 사용후기입니다.

근데 무엇보다 너무 이쁜거 아니니?

 

일리 커피 머신으로 아메리카노 한잔과 식빵으로 간단히 주말 아침을 든든하게 했어요.

저는 진하고 단 맛을 좋아하기 때문에 일리 인텐소 볼드 로스트 맛에 1883 시럽을 넣어요.

1883 헤이즐럿 시럽이나 1883 바닐라시럽도 맛있지만 기본 시럽이 제일 맛있습니다.

 

커피잔과 크기비교해보면 전혀 크지 않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일리 볼드 로스트는 가장 빨리 떨어지기 때문에 재고가 있으면 사두는 편입니다.

홈카페용 커피 중에 가장 지금 막 뽑은 에스프레소 맛에 가까운 진한 맛이고 향이 엄청 좋아요. 

전원 버튼 정말 심플하지 않나요?

 

화살표에 있는 건 펼치면 작은 잔을 올려놓을 수 있는 받침대입니다. 에스프레소 용 작은 컵을 놓으면 딱 맞아요.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 정말 좋아요.

그림처럼 전원은 두 개를 동시에 그다음은 내가 원하는 음료 버튼을 선택해주시면 됩니다.

에스프레소 이거나 아메리카노이거나

 

불색깔도 이쁘네요 

 

커피가 추출되는 동안은 전원 불이 들어오고 끝나면 불도 꺼집니다.

커피 비율은 크레마가 지금 막 뽑은 것이 아닌데도 꽤 나와요. 화살표 높이 정도 나오는데 28초였어요.

딸기맛두 사과맛두 맛있어요

 

따뜻한 커피가 나올 동안 빵도 토스트 해서 바삭바삭하게 구웠어요.

토요일 아침에 간단한 식사로 어떠신가요?

빵 하나에 잼 하나 발라서 일리 커피 후루룩

토스트기는 무인양품 토스트기인데 요즘 사태 이전에 산 것이에요.ㅠㅠ 

몇년 전 가전제품이며 가구며 나무랑 흰색만 사다 보니( * 집착 수준 ) 로고가 안 보이는 무인양품에 한동안 빠졌었었죠.

이제는 빠이빠이.. 하지만 이미 산건 뽕 뽑을 때까지 써야죠 

 

 

그럼 커피 맛에서 중요한 일리 캡슐도 볼까요?

호환되지 않고 오직 일리 껐만 사야 하지만 그 바람에 맛있는 일리만 먹고 있어요. 맛없는 브랜드도 있잖아요.

일리 볼드 로스트 진한 너

100% 아라비카 원두와 물만 넣어 만든 일리는 정말 진합니다.

쪼그만 통 귀엽

통을 열면 안에 캡슐이 21개 들어있어요. 한 달 정도 사용하는 것 같아요.

열자마자 좋은 커피 향이 확 나요.

진하고 맛있다 일리 커피

 

사이즈는 사진처럼 작아요. 더블샷은 쉽지 않을 만큼 일리 커피 머신에 내리면 일리 커피는 아주 진한 에스프레소를 뽑아줍니다. 

홈카페 용으로 커피 머신을 찾고 계신다면, 

내돈내산 대만족 일리 커피 머신 y3.3을 추천드립니다.

일리 캡슐은 종류가 있지만 저는 볼드 로스트 풍부하고 진하고 고소한 맛으로 추천드려요.

맛있는 커피 드시고 가능한 변동 지출인 커피 사 먹는 비용은 줄여보면 어떨까요?

오늘 하루도 커피 드시고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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