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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다이어리- 놀티 다이어리 (#PDS 다이어리, #테쵸 다이어리, 호보니치 다이어리 #후쿠오카)

All_that_Health 2024. 2. 8. 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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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은 불렛저널 다이어리를 사용했기 때문에 2024년에는 PDS 다이어리 형식을 활용해 크로노덱스로 관리하고 이동용 다이어리는 놀티 다이어리  를, 독서일지 및 긴 기록은 호보니치를 사용합니다. 

한 해 기록의 즐거움에 빠져 있는데요. 

무인양품 다이어리, 양지다이어리, 미도리 다이어리, 6공 다이어리,PDS 다이어리, 스타벅스 다이어리 등 참 여러 다이어리를 다양하게 사용했습니다.

한 해에 한 권을 쓰면서 회사 업무와 개인 일정이 함께 있다보니 일할 땐 집 걱정, 집에서는 일 걱정이 되던 터라 언제서부턴가 업무용 다이어리와 개인 플래너는 나누어 사용했던 것 같아요.

 

기록 하는 것을 좋아하는 제가 이번 2024년 다이어리는 스타벅스 다이어리 나 PDS 다이어리가 가 아닌 안쓰는 가계부로 크로노덱스 시간관리를 하게 되었는데요. 그 외에 시간 관리용 놀티 다이어리 와 무인양품 다이어리 그리고 마지막으로 호보니치 다이어리 에 대해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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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다이어리- 독서일지와 이동용, 일기용을 나누어 사용해요

 

 

 

저는 보부상 스타일이라 짐이 많은데요. 독서 일지를 쓰거나 긴 글을 쓸 때, 장기 계획을 쓸 때 등 무언가를 끄적끄적 거리기 위해 무거운 다이어리를 들고 다녔었는데요. 상당히 무겁더라구요.

척추 건강을 위해 가방을 빅사이즈가 아닌 작은 가방으로 바꾸고 난 후 허리도 상당히 덜 아프기 때문에 수첩도 다이어리 보다는 작은 수첩을 선호하게 되었어요.

작지만 강한 2024 다이어리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놀티 다이어리 #무인양품 다이어리 #호보니치 다이어리

 

모든 생각의 초안 기록은 호보니치 에 전부 적어요.  일정 및 ToDo list  는 놀티 다이어리 에 적어요.

저는 일본 출장이 많기 때문에 후쿠오카에서 문구점을 자주 들르는데요. 놀티 1111은 해마다 구입해서 사용중입니다. 사이즈가 작기 때문에 일정 관리 이동용으로 놀티 다이어리를 들고 다녀요.

호보니치 다이어리는 첫 해에는 데일리 리포트를 쓰기 위해 사용했었어요. 시간관리 및 회사일정, 개인일정을 모두 썼었는데요. 지금은 안쓰는 가계부에 크로노텍스와 함께 PDS  데일리 리포트를 쓰므로 이 호보니치는 처음부터 독서일지로 사용하고자 샀습니다.

호보니치 다이어리 를 독서노트로 결정한 이유는 성경책 종이처럼 얇은 종이이기때문에 점점 노트가 부푸는 재미도 있고 독서노트나 생각정리 노트가 얇으면 여러권을 찾아봐야해서 이 노트 하나로 약 365 페이지 이상이 되기 떄문에 긴 글이나 새로운 계획, 마음 정리 등의 만능 독서 일지를 이 호보니치 다이어리로 결정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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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놀티 다이어리 - 오른쪽 호보니치 다이어리

 

 

 

호보니치 다이어리에 독서일지를 쓰면 좋은 점은요.

써보니까 칸이 많기 때무에 그날그날 떠오른 생각에 대해 적을 칸이 많아서 저는 좋더라구요. 물론 데일리 노트로도 아주 좋아요. 저는 데일리로 써보니 너무 양이 많아져서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어 이번 2024 다이어리는 호보니치에 독서나 생각정리를 적고자 합니다.

 

 

 

 

 

다양한 호보니치 다이어리 커버가 있는데요. 사실 1번 사면 여러번 사용할 수 있겠지만 저는 커버 가격이 좀 부담되더라구요. 그래서 일본에서 호보니치 다이어리 커버 로 사용할 만한 것을 찾아봤는데요. 100엔으로 해결했습니다.

 

 

 

 

 

 

 

호보니치 다이어리 커버 - 100엔 다이소 병원 기록 노트 커버와 딱 맞아요.

호보니치 다이어리 커버 가 크게 중요하지 않으시다면 이 디이소 100엔 짜리 상품을 추천 드려요.

일본 다이소에서 100엔. 저는 당시 환율이 830원 이었기 때문에 정말 좋은 가격에 마련했구요. 커버가 약간 폭신폭시 하고 앞뒤로 물건을 집어 넣을 수도 있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상당히 사욜하기 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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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앤 메디슨 노트가 사이즈가 딱 맞아요

 

 

부자주 쓰는 자나 명함 , 스티커 등을 넣을 수 있고 투명해서 잘 보여요. 

저는 일단 2024년 다이어리는 이렇게 사용해보고 정 불편하면 호보니치 다이어리 커버를 고민해보려구요. 지금 까지는 아주 대 만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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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차이가 있지만 사용하기에 불편하지 않아요.

 

 

 

 

보부상이기 때문에 이 호보니치 다이어리 는 정말 가벼워서 놀티와 함께 대부분 들고 다녀요. 그래도 무게가 고민될 때에는 놀티와 함께 EDiT 1일 1페이지를 사용하지만 대부분 큰 고민 없이 항상 들고 다니게 됩니다.

조작이 무거워서 안들고 다니지 않도록 가벼운 노트와 종이질이 좋아서 쓰는 만족감이 있는 두꺼운 다이어리를 찾으신다면 호보니치 다이어리 를 추천 드립니다.

 

항상 나와 함께 다니는 이동용 다이어리 - 놀티 다이어리 - 해마다 모으는 재미 

시간 관리를 위해 일정 관리를 위해 1권에 전체 일정이나 시간관리를 적어주고 이동용으로 챙길때에는 작은 놀티 1111 다이어리를 챙기는 대요.  저는 세로 보다는 가로를 선호하는 형이예요.

가로로 적어야 더 길게 쓸 경우  더 편하더라구요 시간 관리 확인 때마다 꺼내보는   놀티 수첩 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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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펜보다 작은 놀티수첩 언제나 챙기기 편해요

 

 

 

 

놀티 1111 은 크기가 생각보다 작은 편인데요.  안의 칸이 정말 잘 되어 있고 작은 점들이 있기 때문에 불렛 저널 처럼 원 하는 대로 사용하기가 아주 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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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에 작은 점 들이 있어서 줄을 그어 사용하기 편한 불렛 저널 같은 놀티 1111

 

 

 

 

작은 크기 이지만 유용하게 아주 잘 사용 하고 있습니다.  

 

놀티 1111 수첩 - 2024 다이어리 -  시간 관리, 일정 관리  이동 할때 가볍게 쏙 챙기세요. 

 

저는 줄을 그어서 중요 일정을 적고 약속이나 중요 일정을 적고 오른쪽은 가계부 항목 중에 절약하고 싶은 항목을 나누어 기재하고 요.

 

가장 오른쪽은 그 주의 해빗 트래커를 사용해서 점을 찍어 실행 횟수를 체크 하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많이 적을 수 있고 넘기다 보면 한주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한눈에 확인이 가능해서 작지만 아주 편한 수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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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을 긋고 구분을 하고 꽤 메모할 면적이 의외로 넓어요

 

 

 

 

 

놀티 1111 은 안에 간트 차트도 있어요. 

프로젝트 관리나 공부 일정 관리, 좋은 습관 체크 여부 등 간트 차트도 활용하기 나름입니다.

저는 이 간트 차트가 아주 편리하고 여기에 실행 시 점을 찍어야 하기 때문에 하기로 마음 먹어던 일본어 공부나 비지니스 영어 공부 등도 30분 이라도 하고 점을 찍어가면서 일정 관리 를 하고 있어요.

 

불렛 저널 도 좋고 다이소 1000원 모눈종이 노트도 좋고 내가 쓰기 편하고 시간 관리 하기 좋다면 어떤 노트던 좋지만요.

시간 관리는 일단 가지고 다니기 편하게 작을 것 , 생각 정리용 노트는 1년 내내 사용해도 좋을 정도로 페이지가 많지만 무겁지 않고 펜으로 작성 할 때 종이가 좋아서 술술 적일 수 있는 노트 일것.

이 2가지가 제가 생각하는 저에게 맞는 좋은 다이어리 였습니다.

만약 2024년이 되어서 뭔가 일정 관리를 하고 싶다는 마음이 들어서 2024 다이어리 를 찾고 계시다면 한번 구매 후기들을 찾아보시고 정말 내돈내산으로 사서 만족해 하는 글 들 중에 마음에 쏙 드는 좋은 다이어리를 찾으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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